[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동쪽 22Km지점(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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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1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동쪽 22Km지점(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2022.04.03 nulcheon@newspim.com |
이날 발생한 지진의 발생깊이는 11km이다.
최대진도는 경북지역이 'Ⅲ', 울산지역은 'Ⅱ'로 기록됐다.'
최대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규모이다.
최대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