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수산물 수출업체가 '제26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수산물 부문에 선정되어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강호권 창원시 수산과장(가운데)이 동원F&B창원공장이 1000만불 수출탑 인증서와, 진해구 소재 동오식품 주식회사가 700만불 수출탑 인증서를 각각 전수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3.31 news2349@newspim.com |
창원시 성산구 소재 동원F&B창원공장이 1000만불탑을, 진해구 소재 동오식품 주식회사가 700만불탑을 각각 수상했다.
동원F&B 창원공장은 1988년 9월에 설립되어 참치 가공품을 꾸준히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주요 수출국은 일본, 중국 등이고, 동오식품 주식회사는 1973년 6월에 설립되어 해조류 가공품을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는 업체이다.
수상업체는 총 6개 업체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시상식을 대신해 창원시가 자체 전수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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