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광양항 항만건설공사 현장 내 안전점검을 수행할 점검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수해수청에서 직접 발주하거나 인·허가를 행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구비서류를 2층 항만건설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한 점검기관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안전점검을 수행할 적격 업체 명부를 작성해 활용할 예정이다.
조동영 항만건설과장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로운 여수·광양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