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5028명, 군산 1688명, 익산 1915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652명, 남원 578명, 김제 483명, 완주 673명, 진안 98명, 무주 121명, 장수 99명, 임실 165명, 순창 163명, 고창 286명, 부안 247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2204명이 나왔다.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장수군] 2022.03.25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517명이 해제되고 신규로 1만1876명이 지정돼 모두 5만6799명이다. 이가운데 일반 환자는 4만9089명이고 집중관리 대상은 7710명이다.
전북도내 누적 재택치료 확진자는 29만7528명으로 3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만5170명으로 도민 6명중 1명꼴 이상이 확진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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