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신공영은 25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양산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전용면적 70㎡, 84㎡ 총 40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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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신더휴 조감도[사진=한신공영]2022.03.24 news2349@newspim.com |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0㎡ 64가구 ▲84㎡A 225가구 ▲84㎡B 116가구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양산 한신더휴는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청약을 할 수 있다.
세대주 여부 및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해당지역 및 인접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들은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으며, 정당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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