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발행하는 소식지 제호가 '의정산책'으로 변경되고 디자인도 새롭게 바꿔 발행된다.
24일 평택시의회는 지난 2009년 창간해 올해 제35호 발간을 맞는 의회소직지가 시의회 대표 홍보 매체로 의정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제호와 디자인을 변경해 발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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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청사 전경 모습이다[사진=평택시의회] 2022.03.24 krg0404@newspim.com |
특히 오는 4월부터 새롭게 발행되는 소식지에는 주요 의정 소식은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 읽을거리가 게제될 예정에 있어 시민에게 보다 생생히 의회 소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홍선의 의장은 "소식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의회의 여러 활동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열린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산책'은 의정 소식은 어렵지 않으며 시민 누구나 산책하듯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