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청주 대표 특산품 POP-UP'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청주시가 지난 해 12월에 선정한 관광객들에게 청주를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로고(사진=뉴스핌DB) |
대표 상품 7종은 본정초콜릿의 '인삼초콜릿'과 '홍삼초콜릿', 맥아당의 '청주보리직지글빵', 까마종의 '직지손수건'과 '직지스카프', 장희도가의 '세종대왕어주'와 '초정백리 유기농 현미천연발효식초'이다.
이회에 해당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함께 판매된다.
이 행사는 현대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진행된다.
6층 전문식당가 에는 청주관광기념품이 별도 진열 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오픈 10주년을 맞아 청주 지역에 보답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주 지역 브랜드 홍보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