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KTX역세권·Y밸리 품은 안산 단원구 '안산 제2 부흥기'의 중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향후 10년 안에 KTX 역세권을 품은 4차 산업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현장방문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2022.03.23 1141world@newspim.com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초지역 정차 예정인 인천발 KTX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과 '초지역세권 5G 메타시티'를 완성하며 단원구를 넘어 안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안산역·초지역에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시우역·원시역으로 이어지는 'Y밸리'는 4차 산업 전진기지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혁신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대부도에는 마리나항만이 들어서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자랑거리로 떠오르게 된다.

민선7기 안산시가 이뤄낸 제2의 안산 부흥기를 이끌 또 하나의 축 단원구의 '이유 있는 변신'을 살펴봤다.

초지역세권, 안산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지난 2004년 국내에 첫 도입된 KTX가 20여년 만인 오는 2025년 안산에도 정차할 예정이다. 현재 4호선(안산선)과 서해선, 수인분당선이 정차하고 있고, 향후 신안산선까지 운행하게 될 초지역에서다.

초지역 건너 11만8700㎡ 규모의 부지는 초지역세권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가칭 '5G 메타시티'라는 명칭도 붙여졌다. 모두 5개의 철도가 만나는 초지역은 단원구의 자랑으로 떠오를 전망으로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익을 74만 안산시민이 누리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단원구는 이와 더불어 신길동 일원 75만㎡ 부지에서 3기 신도시 신길2지구 사업이 추진 중이다. 모두 5600가구가 예정된 이곳은 청년·신혼부부를 주 공급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타운'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근 시흥에서 추진 중인 '거모공공택지'와 안산선, 수인분당선 등 교통시설과 연계해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와 함께 36년째 안산의 눈부신 발전을 함께 해왔던 현 청사를 고잔동 30블록으로 이전하는 계획도 올 초 발표됨에 따라 단원구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시는 지속적인 노후화와 부족한 공간 등 다양한 문제점이 나오고 있는 현 청사를 옮기는 한편 현 청사 부지는 '청년벤처밸리'로 복합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특히 청사 이전비용은 현 청사 부지 개발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활용, 단 한 푼도 재정에서 충당하지 않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했다. 고잔역, 중앙역, 성포역을 아우르는 현 청사 부지 위치는 향후 청년문화를 선도하는 청년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해 도시 핵심지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빌스데이터센터 업무협약식. 윤화섭 안산시장(가운데)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안산시] 2022.03.23 1141world@newspim.com

제조업 중심지에서 4차 산업 전진기지로

반월국가산업단지 동측에는 안산의 미래를 이끌 또 하나의 산업 거점지가 조성된다.

안산역(4호선·수인선)·초지역(4호선·수인분당선·서해선)에서 서해선 시우역·원시역으로 이어지는 이곳 'Y자 도로인 Y밸리' 축에는 이미 4000억 규모의 투자가 확정된 세빌스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민선7기 들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스마트 선도산단 및 청년친화형산단 프로젝트를 추진, 첨단 산업단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시는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데이터 댐, 인공지능(AI) 등 연관 산업 집적화를 통해 신산업 전환의 전진기지로 나아갈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운영을 통한 연구지원 및 제조혁신 창업타운 조성 등으로 연구와 제조가 함께 이뤄지는 쌍방향 기술혁신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조감도. [사진=안산시] 2022.03.23 1141world@newspim.com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관광지로 떠오를 대부도

시화방조제를 시작으로 방아머리 해변과 구봉도, 탄도항까지 이어지는 대부도 구석구석에는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코로나19 사태 들어 '수도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대부도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관광지다.

우선 71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올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이 대표적이다.

12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14만4700㎡(수상 7만4400㎡·육지 7만300㎡)에 선박계류시설을 포함해 클럽하우스 수리보관 시설,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빌리지 등이 들어서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통해 새로운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경기도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된 '대부광산 퇴적암층'에는 '플로팅 수상 공연장'이 갖춰져 음악회, 연극 공연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시는 내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심 지역에서 친환경 배를 타고 21㎞ 거리에 있는 대부도로 이동할 수 있는 시화호 뱃길도 복원돼 단원구의 또 하나의 관광거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안산시 철도교통의 중심지와 4차 산업 전진기지, 천혜의 관광자원을 품은 대부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의 호를 딴 단원구는 안산의 경제·산업과 생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의 삶을 더 빛내는 단원구가 되도록 혁신을 이뤄낼 것이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사진
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