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정규 1집 'TOMBOY', 국내외 음원 차트 싹쓸이"

기사입력 : 2022년03월22일 09:21

최종수정 : 2022년03월22일 09:21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자사의 걸그룹 (여자)아이들(소연, 미연, 우기, 민니, 슈화)이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모두 석권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TOMBOY'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의 이번 정규 앨범 1집 타이틀곡 'TOMBOY'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4개의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바이브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려 독보적 행보를 보이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발매한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I NEVER DIE'가 중국 대형 음악 사이트인 '왕이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주간 차트, 일간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중국내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TOMBOY'는 왕이뮤직 내 K-pop 차트 1위에 달성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또한 전세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24개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케이팝 앨범(K-Pop Top Album) 차트 부문에서도 캐나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을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TOMBOY'는 물론 수록곡 전곡이 차트 진입에 성공하고,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4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랭크되는 등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한편, 큐브엔터는 2021년 연결 기준(외부감사 전) 매출액이 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90% 이상 상승한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발표했으며, 최근 '더 샌드박스'의 모회사이자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선두주자인 '애니모카 브랜즈'와 합작법인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ANICUBE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NFT 발행 및 뮤직 메타버스 플랫폼 론칭을 위한 준비중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더 샌드박스' 내 대규모 랜드(Land)를 취득할 계획을 발표하며 앞으로 진행할 메타버스 사업을 구체화하기도 했으며,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애니모카 브랜즈'가 주도한 패션 NFT 플랫폼 BNV(Brand New Vision)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협업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고=큐브엔터]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