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돕기위해 재난지원금(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미취업 청년 1인당 1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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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천시] 2022.03.12 baek3413@newspim.com |
지원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만 18~39세 미취업 청년 350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14~23일 까지이다.
지원대상과 제출서류에 대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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