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돕기위해 재난지원금(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미취업 청년 1인당 1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만 18~39세 미취업 청년 350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14~23일 까지이다.
지원대상과 제출서류에 대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