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이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준비한 '2021년 귀속 법인세 신고 온라인 세미나'를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전 예약 시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온라인 세미나 접속 링크가 발송되면 이를 통해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준비됐다.
회사 측은 "법인세 분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최신 개정 세법부터 신고 사례, 주요 체크포인트 등 법인세 신고 실무를 한눈에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2021년 귀속 법인세 주요 개정사항 소개 후 신고서류 작성 자동화와 홈택스 전자신고 등 법인세 신고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국세청 개정 서식 전자신고 오픈에 맞춰 변화하는 세무신고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도 다룰 예정이다.
업무용 승용차나 가지급금 처리방법 등 실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질의응답 형태로 소개해 법인세 신고 관련 주요 이슈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경력이 적은 직원들을 위해 국세청 전자신고 지침에 대응하는 마감 오류 체크 방법과 같은 노하우 전수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세무회계사무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 세무회계사무소 관계자들이 출연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2021년 귀속 법인세 신고 대비 개정세법부터 신고실무까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라며 "코로나 19 어려움 속에서도 법인세 신고업무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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