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 C&C는 9일 "신동엽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3차 접종 완료자로 자가 격리 후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현재 SBS TV '동물농장'·'미운 우리 새끼', MBC TV '실화탐사대',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신과 함께2',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2' 등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빅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08.30 deepblu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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