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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7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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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유세 도중 '망치 피습', 생명 지장은 없어
대선 본투표는 코로나 확진자도 투표함에 투표
외교부 "러시아 중앙은행 거래중단 등 제재 동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세 도중 시민에게 둔기로 가격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송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신촌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벌이던 중 한 남성이 던진 물체에 뒷통수를 맞았는데요. 현재 송 대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머리가 찢어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이에 대해 폭력을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파괴시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평화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피력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아닐까요.

오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임시기표소 대신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투표를 하게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긴급 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이 담긴 새로운 투표관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선관위는 확진자들이 임시기표소에서 기표하고 투표사무원에게 이를 전달하던 기존 방식 대신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친 오후 6시 이후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확진자도 기표한 투표지를 직접 투표함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국민의힘은 7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김만배 녹취록' 보도를 두고 "'생태탕 시즌2'보다 더한 정치 공작"이라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여권이 지난해 4월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측량 현장 방문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생태탕집 모자의 증언을 고리로 총공세에 나섰지만, 결국 선거에서 패배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방어 전선을 구축한 것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제2 드루킹', 집단적인 여론조작 행위가 발생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강력대처를 선언했습니다. 엠엘비파크(엠팍) 운영자가 '특정 게시물을 자동으로 추천할 수 있는 URL이 삽입된 것을 발견 조치와 함께 최다추천 게시물을 자동으로 추천하게 만든 URL이 삽입된 게시물을 업로드한 사용자를 업무방해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하겠다'고 공지한 내용을 소개한 것입니다.

청와대는 7일 미국 정부의 러시아 수출통제 조치인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에서 한국이 뒤늦게 면제국에 포함된 것과 관련, "늦었다거나 빠진 게 아니라 시스템의 차이를 조율하는 실무적 시간이 그 정도 걸린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한국 국민이 국제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무단 입국 시 최대 1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모집에 국민이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와 관련해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일 대 러시아 금융제재에 이어 7일 국제사회의 대 러시아 금융제재 동향을 고려해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 중단 등 추가적인 제재 조치 동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pangbin@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靑, 美FDPR 제재 면제국 확정에 "늦은 것 아냐...실무적 시간 걸린 것"/뉴스핌
청와대는 7일 미국 정부의 러시아 수출통제 조치인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에서 한국이 뒤늦게 면제국에 포함된 것과 관련, "늦었다거나 빠진 게 아니라 시스템의 차이를 조율하는 실무적 시간이 그 정도 걸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화인터뷰에서 "간단히 말하면 한미동맹에 이상이 있어 빠졌다거나 우리 정부가 미온적이어서 빠졌다는 비판은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괜한 오해 살라"... 문 대통령, 대선 이틀 앞 회의 전면 취소/한국일보
청와대가 7일 '침묵'에 잠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참모회의를 열지 않았다. 월요일마다 하는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도 미뤘다.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민감한 시기인 만큼,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도록 입을 꾹 다문 것이다.

"북, 이상한 방식의 정찰위성 실험"…전문가 "지상 교신 주목"/중앙일보
"이상한 방식(strange way)이지만 위성과 관련한 기술적 진전을 주목해야 한다"
최근 두 차례 탄도미사일 발사를 정찰위성 개발용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놓고 미국과 독일의 미사일 전문가들이 내놓은 평가다. 특히 원격 데이터 교환 장치인 텔레메트리를 이용한 미사일과 지상 관제 시설간 자료 교환(데이터링크) 부분에선 기술적 진전이 이뤄졌다는 지적이다.

[우크라 침공] 외교부, 우크라 의용군 모집에 "무단입국시 1년이하 징역"/연합뉴스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한국 국민이 국제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무단 입국 시 최대 1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외교부는 7일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모집에 국민이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와 관련해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정부, 러시아 추가 제재 조치 동참/파이낸셜뉴스
외교부는 지난 1일 대 러시아 금융제재에 이어 7일 국제사회의 대 러시아 금융제재 동향을 고려해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 중단 등 추가적인 제재 조치 동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영길, 신촌 유세 중 피습 당해 응급실行…"생명에는 지장 없어" / 뉴스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세 도중 시민에게 둔기로 가격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신촌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벌이던 중 한 남성이 던진 물체에 뒷통수를 맞았다.
현재 송 대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머리가 찢어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상태다.


확진자, 본투표 때 오후 6시 이후 직접 투표함에 투표 / 뉴스핌
오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임시기표소 대신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긴급 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이 담긴 새로운 투표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선관위는 확진자들이 임시기표소에서 기표하고 투표사무원에게 이를 전달하던 기존 방식 대신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친 오후 6시 이후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확진자도 기표한 투표지를 직접 투표함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슈 +] '종이박스·쇼핑백'이 투표함...사전투표 혼란, 대선 막판 변수로 / 뉴스핌
대선을 불과 이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전투표 혼선이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보수층에서 지난 21대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선거 관리에 미흡함이 드러나면서 투표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하락시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역대 최고인 36.93%의 투표율이 기록될 정도로 유권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관리는 최악을 기록했다. 추운 날씨 속에 확진자들을 오랜 시간 거리에 세워둬 투표를 포기하고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거나 심지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는 일도 있었다.


"생태탕 시즌2·드루킹의 추억"…野 '김만배 녹취록' 차단막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7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김만배 녹취록' 보도를 두고 "'생태탕 시즌2'보다 더한 정치 공작"이라고 역공에 나섰다.
여권이 지난해 4월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측량 현장 방문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생태탕집 모자의 증언을 고리로 총공세에 나섰지만, 결국 선거에서 패배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방어 전선을 구축한 것이다.

이준석 "제2의 드루킹 정황…與관여 드러나면 민주당 문 닫을 각오해" /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몇몇 커큐니티 사이트에서 "'제2 드루킹', 집단적인 여론조작 행위가 발생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강력대처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엠엘비파크(엠팍) 운영자가 '특정 게시물을 자동으로 추천할 수 있는 URL이 삽입된 것을 발견 조치와 함께 최다추천 게시물을 자동으로 추천하게 만든 URL이 삽입된 게시물을 업로드한 사용자를 업무방해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하겠다'고 공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이를 제2의 드루킹 사건으로 규정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했다.

與 "지지층 결집 역전" - 野 "대세 이미 기울어"… 서로 승리 장담 / 문화일보
20대 대선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7일 여야는 모두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후보 단일화 역풍 등으로 역전이 이뤄졌다고 보고, 국민의힘은 정권교체 대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진영 결집 속…李도 尹도 마지막 퍼즐은 2030 / 헤럴드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마지막 선거 퍼즐은 결국 '2030세대'로 귀결될 전망이다. 두 후보 모두 마지막 유세 일정(8일)을 청년층이 최대 분포하는 수도권으로 잡았다.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를 전후로 해선 청년 남녀들이 모여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후보의 지지층이 결집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는 8일 경기 유세 일정을 마치고 자정께 서울 청계광장 등을 마지막 유세지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윤 후보 역시 8일 서울과 경기·인천을 마지막 유세지로 잡고, 자정 유세지로는 여의도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두 후보 모두 2030을 집중 공략 대상으로 잡은 이유는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층이 여전히 높았던 것과 무관치 않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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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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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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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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