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대선 승리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북 선대위는 대선 본투표일까지 충북도당을 비롯한 모든 선거연락사무소를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9일 본투표와 개표상황까지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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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선 출정식 모습. [사진 = 뉴스핌DB] 2022.02.15 baek3413@newspim.com |
이장섭 충북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을 보면서 국민께서 이번 대선에 걸고 있는 열망이 얼마나 큰지 새삼 절감한다"며 "충북선대위는 이런 열망을 가슴에 담고 흔들림 없이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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