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도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경험 프로그램을 추진을 상시 채용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 |
차동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왼쪽)이 2일 부산지방노동청에서 하형소 청장과 일-경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2022.03.03 news2349@newspim.com |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각 지역 고용센터 및 민간위탁사업자의 고용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부산경남본부 관내 휴게소, 영업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경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자에겐 일 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사업자에겐 정부지원금 제공으로 인력수급난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차동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적극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