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사회복지사 100명이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환의 시대 우리의 삶을 변화하고 지키기 위한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을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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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진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022.03.03 baek3413@newspim.com |
이어 "사회복지의 지향은 기회균등의 사회를 통해 자아성장을 만든다. 신체적 장애가 사회적 장애가 아니고 경제적 문제가 기회를 박탈하지 않아야 한다"며 "상식적 수준에서 인간다운 삶은 보장돼야 하고 사회복지는 곧 국민의 삶이다. 이것이 우리가 복지대통령을 바라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준비된 지도자의 모습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국민의 미래를 책임일 적임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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