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1만1944명이 증가해 누적 17만3780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날 13201명 보다 1257명 줄어든 수치다.
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1944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1942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4116명, 진주시 1103명, 통영시 417명, 사천시 304명, 김해시 2428명, 밀양시 218명, 거제시 975명, 양산시 1344명, 의령군 26명, 함안군 143명, 창녕군 163명, 고성군 170명, 남해군 52명, 하동군 64명, 산청군 90명, 함양군 70명, 거창군 160명, 합천군 101명이다.
사망자 6명은 모두 입원 환자이며 60대 1명, 80대 3명, 90대 2명이다.
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714명(위중증 34명), 재택치료 6만8428명, 퇴원 10만4474명, 사망 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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