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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144억원 규모 자체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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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정부의 16조9000억원 규모의 방역지원금 지급계획에 발맞춰 2일 144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체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변이종 확산으로 매출 감소 등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한 지역 소상공인·소기업과 소득이 감소한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전문예술인, 특고·프리랜서, 여행업체 종사자 및 보육시설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그리고 종교시설 방역비용 지원 등이 포함됐다.

군포시가 정부의 16조9000억원 규모의 방역지원금 지급계획에 발맞춰 2일 144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체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사진=군포시] 2022.03.02 1141world@newspim.com

지원 규모는 현금 지급인 직접 지원 94억 5000만원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롤 포함한 간접 지원 49억 6000만원 등 총 144억 1000만원이다.

먼저 직접 지원의 경우 집합금지·제한조치와 매출감소 등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 1만2500여 곳에는 추가로 30만원,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3000여 곳에는 100만원을 1인 1개 사업장에 한 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군포시에 등록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는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50만원, 법인택시 운전자와 개인택시 운전자에게는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지역의 전문예술인과 여행업계 종사자는 100만원, 정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대상인 소득감소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약 2000명에게는 50만원을 예산범위 안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육아동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보육시설 200여 곳에 대해 각각 150만원에서 200만원의 안심보육 환경개선지원 사업비를 지원한데 이어 보육정원 충족율에 따라 각각 100만원에서 1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300여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방역물품 지원비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94억 50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위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간접지원에도 49억 6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차액 보전율을 종전 1.6%에서 2%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기존 4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별도로 경제적 취약계층인 저신용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역 내 5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자부담 1%대의 저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융자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환경개선을 위해 업체당 300만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방역비용으로 상권당 1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임차인에게 점포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액의 50%까지 재산세를 감면하고 일반·대중탕·산업용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감면하는 한편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간 연장도 이번 지원대책에 담았다.

군포시의 코로나19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은 정부의 방역 지원에 군포시의 자체 지원을 추가해서 소상공인 등 피해가 심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경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현금을 지급하는 직접 지원과 함께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확대와 각종 세제지원 등 간접 지원을 병행해서 피해 계층별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군포시는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3월 초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전담TF를 구성하고 지원 대상별 세부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서 3월 중순부터 한달 간 신청을 받은 후 직접 지원은 오는 4월 말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및 특고·프리랜서 등 정부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간단한 신청서만으로 자격 여부를 확인해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21년도 결산이 확정되는대로 순세계잉여금과 행사성 예산 최소화 등 각종 사업의 우선순위 조정 등을 통해 추가로 집행 가능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이번 지원에서 소외된 계층과 보완이 필요한 분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자체 재난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관련 조례 개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마쳤다.

한대희 시장은 "지난해까지 시비 584억원을 포함해 총 2313억원 규모의 위기극복 지원사업을 했지만 아직도 시민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시민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해결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의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에 따른 지원대상과 규모, 일정 및 신청·지급 방법 등은 3월 중 세부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 안양, 의왕 3개 시는 이날 자체 민생경제지원 대책을 동시에 발표했으며 지원 규모와 대상자 선정 등에 관한 조율작업을 해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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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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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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