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9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1877명, 충주 502명, 진천 318명, 음성 193명, 제천 111명, 영동 76명, 옥천 65명, 보은 58명, 단양 43명, 괴산 35명이다.
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핌DB]2022.02.24 hwang@newspim.com |
전날 동시간대 3416명 보다는 23명 줄었다.
하지만 확진자 최종 집계가 완료되는 자정 쯤이면 감염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 2월 충북 증평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2년 여만에 5만명을 넘어서 6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만6996명, 사망자는 1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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