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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러-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

기사입력 : 2022년02월23일 15:26

최종수정 : 2022년02월23일 15:26

[서울=뉴스핌]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러-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 발언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송유종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이은호 전략물자관리원장, 이병철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사무총장, 강석구 대한상의 본부장, 정외형 KOTRA 본부장, 윤종배 무역보험공사 본부장, 장상식 무역협회 실장, 김주홍 자동차산업협회 정책연구소장, 이상대 남부발전 본부장, 우진하 석유공사 본부장, 신국철 가스공사 본부장, 김민혜 소재부품수급대응센터 부센터장과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등 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2.02.23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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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오경석 신임 대표 내정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오경석 팬코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내정자는 다음달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내정자. [사진=두나무] 오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의 법조 경력을 거쳤다. 2016년 의류 업체인 주식회사 팬코에 합류한 뒤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 본격적인 전문 경영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도 맡고 있다. 두나무는 법률, 회계,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도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내정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두나무가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석우 현 대표는 두나무 경영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2017년부터 두나무를 이끌어온 이 대표는 재임 기간 두나무의 성장과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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