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동백전을 활용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문화예술인 지원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23일부터 '동백전 먹방 로드 -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합니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ndh4000@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민주당 부산선대위와 일선 지역위원회 및 지방의원들과 함께 식당과 카페를 찾아 동백전을 사용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재명 후보의 공약 홍보도 병행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 청년들도 이날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과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찾아 동백전 사용 캠페인과 유세 활동을 펼친다.
'동백전 문화 로드 – 문화, 예술, 관광도시 부산'이란 주제로 연극 등 문화예술 공연 관람 캠페인도 진행한다.
동백전 문화로드는 코로나와 오미크론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고 고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 보상 추경 예산 통과와 관련해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의원이 이날 오후 3시 30분 부산시당 캠프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경에 이은 추가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