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이재명 후보 당선시키자"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양 지역위원회는 21일 광양읍 5일장에서 현직 시·도의원 및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와 당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펼쳤다.
서동용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국정운영과 경제‧문화‧예술 전 분야에 있어서 정책 수립하고 실현할 능력이 더욱 압도적이기 때문에 더 나은 후보를 뽑아 달라"며 "대한민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 우리 아이들이 선진국 시민으로 대우받는 떳떳한 국민이 될 수 있도록 오는 3월 9일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서동용 의원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광양 지역위원회] 2022.02.21 ojg2340@newspim.com |
이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지역화폐 확대로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살려온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농어민기본소득으로 농어촌을 지킬 후보, 국민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피게 할 사람, 지키는 약속만 하고 한 약속은 지키는 후보는 이재명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원팀으로 힘을 모아주고 있는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및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와 당원, 지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남부수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부터 매일 출퇴근 인사를 비롯해 투표 독려 캠페인 등 현장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화와 SNS를 활용한 비대면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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