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광양 지역위원회 광양읍 5일장 합동유세

기사입력 : 2022년02월21일 17:39

최종수정 : 2022년02월21일 17:39

"광양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이재명 후보 당선시키자"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양 지역위원회는 21일 광양읍 5일장에서 현직 시·도의원 및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와 당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펼쳤다.

서동용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국정운영과 경제‧문화‧예술 전 분야에 있어서 정책 수립하고 실현할 능력이 더욱 압도적이기 때문에 더 나은 후보를 뽑아 달라"며 "대한민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 우리 아이들이 선진국 시민으로 대우받는 떳떳한 국민이 될 수 있도록 오는 3월 9일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서동용 의원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광양 지역위원회] 2022.02.21 ojg2340@newspim.com

이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지역화폐 확대로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살려온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농어민기본소득으로 농어촌을 지킬 후보, 국민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피게 할 사람, 지키는 약속만 하고 한 약속은 지키는 후보는 이재명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원팀으로 힘을 모아주고 있는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및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와 당원, 지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남부수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부터 매일 출퇴근 인사를 비롯해 투표 독려 캠페인 등 현장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화와 SNS를 활용한 비대면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