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한국광기술원과 신기술융합 예비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들의 빠른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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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12 kh10890@newspim.com |
북구는 광주지역 대표 창업보육기관인 한국광기술원과 협력해 창업기업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기업보유기술 진단·분석 등 기술멘토링, R&D(연구개발) 공동기획, 분야별 전문가 매칭, 판로개척 및 창업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신기술융합은 4차 산업시대 미래먹거리이자 디지털경제 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다"며 "앞으로도 신산업 육성과 창업기업들의 혁신성장의 토대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