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농산물 보급을 위해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시범 등 19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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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21일 시에 따르면 12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은 농약·친환경자재 내성 해충의 효과적 방제를 통해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지역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식량작물 안정생산 공급, 병해충 방제, 과수 특화품목 육성, 마늘 재배 활성화, 채소 품질 고급화, 스마트 기술 활용 등의 시범사업을 전개한다.
김백호 농업지원과장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특화작목 육성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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