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노인 보호구역 확대 및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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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
노인보호구역 확대 및 개선 사업은 지난 2019년 총 100곳을 목표로 시작해 현재까지 80곳이 마무리 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5개, 남구 5개, 동구 13개, 북구 21개, 울주군 36개 등이다. 올해는 나머지 20곳을 지정해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노인 보호구역 지정 대상은 노인복지시설(주거복지, 의료복지, 여가복지), 자연‧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 등이다.
시는 교통빅데이터를 활용해 오는 3월까지 대상지 수요조사 이후 보호구역 지정, 실시설계 및 개선공사를 진행한다.
노인 보호구역 지정을 필요로 하는 시설장은 시에 노인 보호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