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희재가 3월 '그리고 별, 그대'로 전국 팬콘서트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스카이이엔엠은 18일 "김희재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r가수 김희재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 포스터 [사진=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2022.02.18 alice09@newspim.com |
앞서 김희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 전국 각지 팬들을 만났다.
김희재는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그리고 별, 그대'는 더욱 풍성해진 공연으로 남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 희랑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희재는 지난해 10월 '별, 그대' 티켓 오픈 당시에도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약 4개월간 이어진 '별, 그대'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앵콜 공연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김희재의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는 오늘(18일) 낮 1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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