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노윤호가 일본 새 미니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난 9일 현지 출시된 유노윤호 일본 미니앨범 '카미와 사키에유쿠(君は先へ行く, 너는 먼저 간다)'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유노윤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2.15 alice09@newspim.com |
이에 오리콘은 금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신 앨범 '카미와 사키에유쿠'가 첫 등장 1위"라는 제목으로 이번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했다.
유노윤호의 일본 미니앨범에는 동명 타이틀을 포함해 '리필(Refill)', '나이프(ナイフ)', '쉐이크 잇 라이크 디스(Shake it like THIS)' '이지 투 노우(Easy to Know)' '사이렌(サイレン)' '딜레마(ジレンマ)' '스테이(Stay…)'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신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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