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 확진자 1331명이 신규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확진자는 청주 733명, 진천 139명,충주 125명, 제천 97명, 음성 76명, 영동 42명, 옥천·증평 36명, 괴산 15명, 단양 12명이다.
![]() |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충북에서는 지난 8일 1374명, 9일 1081, 10일 1156, 11일 1157명 등 5일 연속 일일 감염자가 1000명 넘게 나왔다.
이로써 일주일새 도내 확진자는 7760명으로 일일 평균 1108.6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기준 자가 치료자는 7593명(일반 6053명. 집중 1540명)이라고 밝혔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2만6868명, 사망자는 138명(30대 1명. 40대 4명. 50대 10명. 60대 28명. 70대 이상 95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