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69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6981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1699명 중 지역감염 1696명, 해외입국 3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시군별로는 김해시 501명, 창원시 459명, 양산시 191명, 거제시 119명, 통영시 60명, 사천시 47명, 창녕군 47명, 밀양시 43명, 남해군 32명, 진주시 31명, 거창군 30명, 함안군 28명, 산청군 26명, 고성군 25명, 합천군 25명, 의령군 20명, 하동군 15명이다.
1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709명, 재택치료 1만2698명, 퇴원 3만3459, 사망 115명이다. 위중증 환자 6명이다.
병상 보유 2038개, 병사 사용 720개, 병상 잔여 1318개 등 병상 가동률은 35%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