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한은행, '땡겨요 크리에이터를 찾아라' 이벤트

기사입력 : 2022년02월07일 10:44

최종수정 : 2022년02월07일 10:44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신한은행은 나만의 아이디어로 땡겨요 콘텐츠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땡겨요 크리에이터를 찾아라' 이벤트를 3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 가맹점 소상공인,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 상생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배달앱이다.

특히 민요 '옹헤야'를 재해석한 중독성 있는 가사와 음률의 '땡겨요송'이 최근 온라인 내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땡겨요 크리에이터를 찾아라' 이벤트는 땡겨요송, 땡겨요 배달앱, 땡겨요 광고 등 땡겨요의 콘텐츠를 활용해 본인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자동 응모 된다.

이번 이벤트는 ▲땡겨요 광고음악인 땡겨요송을 직접 부르거나 패러디한 영상 ▲땡겨요 서비스 지역인 광진구 등 6개구의 버스정류장 땡겨요 광고 인증샷 ▲땡겨요 앱에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를 캡쳐한 인증샷 또는 땡겨요 친환경 봉투로 배달된 음식 먹방 인증샷 등 3가지 콘텐츠로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3가지 이벤트 중 한가지 이상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땡겨요 할인 쿠폰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우수 콘텐츠를 게시한 고객 5명을 땡겨요 크리에이터상 수상자로 선정해 2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땡겨요 크리에이터를 찾아라' 이벤트의 상세한 내용은 땡겨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땡겨요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상생경제 실현을 위해 배달앱 사업에 도전한 것처럼 의외의 다양하고 기발한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사용 고객이 증가할수록 이용자, 사장님, 라이더 모두가 이로워지는 땡겨요의 착한 소비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jyo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