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3일 사망했다.
또 지난 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B씨가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3일 숨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380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2.02.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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