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설 연휴 전날인 28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 방향으로 ▲한남~서초 구간 ▲신갈 분기점 부근~수원 구간 ▲동탄 분기점~오산 부근 구간 ▲천안~천안 휴게소 부근 ▲옥산 분기점~청주 구간 ▲회덕 분기점 부근 등에서 차량 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에서 강릉 방향으로 동군포~부곡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된다. 서울에서 목포 방향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 부근~서해대교 구간에서 차량 증가로 정체된다.
오후 5시 승용차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울산까지는 4시간 5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4시간 20분으로 예측된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4시간 30분 소요가 예상된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걸릴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도로교통공사] 2022.01.28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