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설 연휴 '쓰레기 대책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무단투기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 등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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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사진=양양군청]2021.10.08 onemoregive@newspim.com |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은 오는 29일~31일·2월 2일은 오전에만 수거하고 설 당일인 2월 1일은 휴무한다.
또 쓰레기 대책 상황반을 집중 운영해 생활쓰레기 관련 주민 불편사항 접수·처리, 폐기물 불법투기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읍·면 등 기동청소반 23명을 편성해 주요 도로변 등 방치된 쓰레기를 기동 수거하고 주요 대형마트 포장폐기물 분리배출를 통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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