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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福2022年北京冬奥会双展"在首尔开幕

기사입력 : 2022년01월26일 08:56

최종수정 : 2022년01월26일 08:56

纽斯频通讯社首尔1月26日电 1月25日,在北京冬奥会倒计时10天之际,"祝福2022年北京冬奥会美术作品交流展"和"激情同相伴,一起向未来——中韩冬奥图片交流展"双展开幕式在首尔中国文化中心隆重举行。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邢海明大使、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孙燕、李少鹏和韩国国会议员尹柱卿、前韩国国防部次官白承周、韩国美术协会首席副理事长李炳国、韩中美术协会会长车鸿圭等出席。

邢海明表示,办好北京冬奥会,是中国对国际社会的庄严承诺,是疫情之下希望的象征,将为饱受疫情困扰的世界注入更多的信心和力量,彰显中国人民与国际社会一道携手开创更加美好未来的信心和决心。相信北京冬奥会一定会成为一届简约、安全、精彩且意义非凡的奥运盛会。今年是中韩建交30周年,是中韩文化交流年,希望中韩两国能以此为契机,凝聚团结友爱的奥林匹克精神,进一步加强人文交流合作,促进两国民心相通,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行稳致远。

中国驻韩大使邢海明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白承周表示,希望此次文化交流活动成为韩中两国乃至世界各国拉近距离、和谐发展的重要契机。预祝2022年北京冬奥会成功举办。

车鸿圭表示,韩中美术协会致力于同中国的艺术家们交流合作。此次两国艺术家们齐聚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冬奥交流展,体现了韩中艺术家祈盼北京冬奥会成功举办的诚挚心愿。韩中美术协会将继续举办旨在增进两国艺术家友谊的展览,通过美术交流为增进两国友谊做出贡献。

与会嘉宾合影。【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祝福2022年北京冬奥会美术作品交流展"由中国驻韩国大使馆与韩中美术协会共同主办,展出了车鸿圭等14位韩国艺术家和祁小春等12位中国艺术家精心创作的45幅(件)绘画、书法和雕塑作品。作品饱含了艺术家对奥运精神、世界和平的歌颂,对简约、安全、精彩的北京冬奥盛会的期待,以及对新的一年中韩友谊进一步深化发展的美好祝福。

"激情同相伴,一起向未来——中韩冬奥图片交流展"由首尔中国文化中心与韩国驻华文化院共同举办,是2021-2022"中韩文化交流年"的系列活动之一。展览将通过线上、线下同步举行,展出北京冬奥会、平昌冬奥会精彩图片视频,以此向奥林匹克运动致敬,为中韩体育健儿加油,对北京冬奥会成功举办献上真诚祝愿。

北京冬奥会双展内景。【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另外,"祝福2022年北京冬奥会双展"是"2022北京冬奥文化全球行"韩国站系列活动之一,邀请中韩观众一同弘扬奥运精神,助力纯洁冬奥,传递奥林匹克点亮梦想、让世界更加相知相融的理念愿景,共同迎接壬寅新春,献礼中韩建交30周年和"中韩文化交流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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