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4394명으로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279명, 퇴원 2만2004명,사망 11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95명, 거제시 44명, 김해시 32명, 산청군 17명, 양산시 8명, 사천시 6명, 함안군 3명, 남해군 3명, 합천군 3명, 통영시 2명, 하동군 1명, 거창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21명, 조사 중 57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10명,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입국 3명, 수도권 관련 2명,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2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4) 관련 1명, 창원 소재 회사(7)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212명이며 해외입국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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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창원 확진자 95명 중 37명은 지역 내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 32명은 감염조사 중이다. 10명은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15명이다.
9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확진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확진자는 10명이다. 창원시 방역당국은 즉각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의료진들은 매일 검사를 실시하고, 발생 병동은 코호트격리 조치했다.
4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이다. 1명은 창원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이다. 지금까지 창원 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1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거제 확진자 44명 가운데 3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 32명 가운데 2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명은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다. 1명은 김해 소재 어린이집(4) 관련 확진자이다.
산청 확진자 17명 중 10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양산 확진자 8명 가운데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6명 가운데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남해 확진자 3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합천 확진자 3명 모두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하동 확진자 1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거창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4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38명이 증가한 것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유입 135명, 국내감염 270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32명, 진주시 60명, 통영시 12명, 사천시 12명, 김해시 83명, 밀양시 12명, 거제시 20명, 양산시 30명, 함안군 2명, 창녕군 23명, 고성군 1명, 남해군 2명, 하동군 3명, 산청군 5명, 거창군 8명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