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페디션 트림, 전체 계약 물량 26% 차지
[서울=뉴스핌] 정연우 기자 = 쌍용자동차는 지난 4일 새롭게 선보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하며 정통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익스페디션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익스페디션 트림은 전체 계약 물량의 26%를 차지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익스페디션 트림은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특히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도 기본 적용했으며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 적용했다.
softco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