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남성숙 광주시 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 대표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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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현판 [사진=조은정 기자] 2021.08.26 kh10890@newspim.com |
지난 2020년 7월 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 1년 6개월 만이다.
남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올해 7월까지다.
광주시는 남 대표이사의 사직서를 수리하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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