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주 타깃 온라인·홈쇼핑 중심 판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제일제당은 '고메 1인용 사각피자'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도록 종이 트레이가 동봉된 직사각형 형태의 제품이며 온라인몰과 홈쇼핑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고메 1인용 사각피자 3종. 사진=CJ제일제당 |
메뉴는 '꿀고구마치즈 피자', '케이준프라이즈 피자', '허니베이컨체다 피자' 3종이다. 전자레인지 2분30초, 에어프라이어 4분 내외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혼자 먹더라도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질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다양화로 든든한 간식, 가벼운 식사용으로 1인용 피자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편의점이나 라이브커머스 등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채널을 보다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와 메뉴의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