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시는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주)소닉밸류와 100억원 규모의 제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 및 운영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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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뉴스핌DB] |
이 기업은 제1산업단지 내 8808㎡에 4453.㎡ 규모의 제조 시설을 조성한다.
2022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30명이다.
20일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 닭고기 제조업체인(주)올계와 100억원 규모의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올계는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8806㎡에 3304㎡ 의 신규 공장을 2023년 가동을 목표 건립한다.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투자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마련하겠다"며 제3산업단지 100% 분양 달성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