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도 13만원대 '캐비어발효 세럼 등 출시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는 2022년 브랜드 론칭 12주년을 맞아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셀투셀 에센스'는 새해 스페셜 세트인 '셀투셀 에센스 스타 에디션'을 15만원대에 출시한다. '셀투셀 에센스'는 리엔케이 대표제품으로 세계적으로 생명력이 강한 3가지 식물인 에버라스팅·노팔·몰약에서 리얼 셀™ 성분 100만개를 추출해 만든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이번 '셀투셀 에센스 스타 에디션'엔 별처럼 빛나는 피부로 2022년 한 해를 시작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상품 구성은 셀투셀 에센스에 베스트셀러 4종 앰플들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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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리엔케이 셀투셀 에센스 스페셜세트 (스타 에디션) [사진=리엔케이] 2022.01.17 photo@newspim.com |
핑크빛 리본을 묶어 형상화한 '셀 브라이트닝 익스트림 2종세트 (핑크 에디션)'도 10만5000원대에 출시한다.'셀 브라이트닝 익스트림 2종세트 (핑크 에디션)'는 리엔케이만의 독자 성분 '피토 폴리페놀 셀™'을 함유해 스킨케어만으로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피토 폴리페놀 셀™은 척박한 땅에서도 생존해 불멸의 식물이라고 불리는 히베리아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여기에 3단계 타겟팅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해 강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줘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관리해준다.
상품 구성은 셀 브라이트닝 라인의 스킨케어 미니어쳐 6종을 내장해 라인 전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은 '캐비어발효 세럼 임인년 에디션'을 13만원대에 출시한다. '캐비어발효 세럼'은 캐비어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전달하도록 전통 이화(梨化) 발효 방식을 적용했다. 캐비어 발효 성분에 캐비어 발효 오일 캡슐과 금(金)실을 더했다. 때문에 탄탄하게 채워지는 피부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리엔케이는 탤런트 차예련 씨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스페셜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리엔케이 브랜드 론칭 12주년을 계기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