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1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전력 섹터가 강세다.
9시 45분(현지시각) 기준 대당국제발전(0991.HK)과 대당그룹신에너지(1798.HK)는 3%, 용원전력(0916.HK)과 중국전력(2380.HK)은 1%대의 상승폭을 보인다.
의료미용 섹터도 상승 흐름을 연출 중이다. 강철제약(0867.HK)은 6%, Sisram메디칼(1696.HK)은 2% 이상 상승세다.
반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테마주는 하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여우짠(8083.HK)은 15%, 중국소프트웨어국제(0354.HK)는 4%, 링크로지스(9959.HK)와 넷조이홀딩스(2131.HK)는 2%대의 낙폭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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