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보건소가 '2021년도 영양플러스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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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사진=뉴스핌DB] 2022.01.11 baek3413@newspim.com |
군 보건소는 ▲대상자의 영양 지식과 태도 점수 향상 ▲출산 수유부, 유아의 헤모글로빈 검사를 통한 빈혈률 개선 ▲보충식품, 영양교육 만족도 향상 등의 사업목표를 달성했다.
또 비대면 ZOOM 교육과 연령별 영양평가 예약시스템을 도입하고 식품패키지 배송 후 개인별 문자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임신과 출산, 수유부의 건강, 태아․영유아의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해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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