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다자대결] 윤석열 40.3% vs 이재명 34.7%...尹, 2030 지지 회복하며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신년 여론조사
"尹, 여가부 폐지 공약으로 2030 움직여"
안철수 13%, 두자릿수 지지율로 상승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신년 들어 실시한 첫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30 지지율을 다소 회복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내인 5.6%p. 최근 여론조사 추이를 감안할 때, 오차범위 내에서도 비교적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 '3강 구도'에 안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뉴스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는 직전 조사인 지난해 12월 27일에 비해 0.5%p 상승한 40.3%를 기록했다. 반면 이 후보는 직전 조사 38.8%에서 4.1%p 하락한 34.7%를 나타냈다.

윤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지난번 조사보다 조금 더 벌어진 5.6%p. 안 후보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직전 조사 5.7%에서 13%로 7.3%p 급상승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2.01.10 dedanhi@newspim.com

세 후보의 뒤를 이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9%, 심상정 정의당 후보 2.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7% 등의 순이었다. 이외에 기타 후보 0.9%, '없음' 3.9%, '모름' 1.4%였다.

직전 조사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윤 후보 지지에 비해 20·30대에서 더 높았던 반면 이번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역전했다.

만 18세~20대의 경우 윤석열 38.2%, 이재명 21.4%, 안철수 22.0%, 심상정 5.1%, 허경영 4.2%, 김동연 0.6%로 조사됐다. 윤 후보가 이 후보를 크게 앞선 결과다. 30대에서도 윤석열 39.1%, 이재명 23.0%, 안철수 24.3%, 허경영 3.4%, 심상정 1.6%, 김동연 1.0%로 오히려 그 격차가 더 컸다.

40대는 이재명 43.4%, 윤석열 29.2%, 안철수 10.6%, 허경영 2.9%, 심상정 2.7%, 김동연 0.3%로 나타났다. 50대는 이재명 53.1%, 윤석열 31.2%, 안철수 8.2%, 심상정 1.1%, 허경영 1.0%, 김동연 0.0%으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앞섰다.

60세 이상은 윤석열 55.2%, 이재명 30.7%, 안철수 6.6%, 허경영 3.1%, 심상정 1.4%, 김동연 1.2%로 윤 후보가 압도했다.

코리아정보리서치 측은 윤 후보의 지지율 회복에 대해 "결정적인 것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으로 보여진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강성철 코리아정보리서치 이사는 "2030 젊은층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보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굉장히 핵심적이었다"고 분석했다.

강 이사는 그러면서 "다만 젠더 갈등과 남성 역차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덜하고 김건희 학력 논란 등으로 등을 돌린 50대의 지지율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에 대해서는 이준석 대표와의 불화로 일시적으로 이 후보를 지지했던 윤 후보 지지층이 다시 복귀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또 다른 화제는 안 후보의 부상이었다.

강 이사는 "국민의힘 내홍으로 안철수 후보에게 간 일부 지지층이 안 후보 지지로 자리를 굳혀 가는 것 같다"며 "다만 안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여권 지지층의 역선택이 적지 않은 흐름으로 아직 지지율에 허수가 있다"고 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에서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 통계보정은 지난해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