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0일 오전 혼조 출발했던 홍콩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10시 2분(현지시각) 기준 홍콩항셍지수는 0.81% 뛴 23682.82포인트를,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86% 상승한 8302.2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5580.98포인트로 1.40% 이상 오름세다. 종목별로는 콰이쇼우(1024.HK)가 5%, JD헬스인터내셔널(6618.HK)가 6%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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