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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관계자가 가상의 '마지막 기표소'를 설치해 광화문이 기후위기로 인한 강한 폭풍우 속에서 홍수에 잠기는 가상의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3개면으로 이뤄진 영상을 본 뒤 기표용지에 기표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기후위기에 대한 유권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마련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01.06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