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예문·노래로 쉽고 재미있는 학습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웅진씽크빅은 맞춤법 실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기초 국어 학습 프로그램 '스마트 바로쓰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바로쓰기는 만화·예문·노래로 맞춤법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따라 써보며 정확한 표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과 어휘와 연관어 학습으로 어휘력도 확장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웅진씽크빅 스마트 바로쓰기 [사진=웅진씽크빅] 2022.01.06 photo@newspim.com |
지면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QR코드에 맞춤법 원리를 담은 노래가 담겨 있다. 태블릿PC를 활용하면 AI음성기반 어휘퀴즈대결과 필기인식기술을 이용한 받아쓰기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가격은 월 3만5000원이다. 이 가격으로 방문·학습센터·클래스 공부방에서 담당교사의 학습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국어는 전과목 학습의 기본이 되는 능력으로 초등 저학년 시기에 기초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 바로쓰기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어휘력과 맞춤법 실력을 키우고 독해력과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