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 · 투명 등 독특한 디자인
팔걸이 없는 의자 42만원, 팔걸이 있는 의자 76만원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콜리코' 의자 7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콜리코는 1920년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안드레아 콜리코(Andrea Colico)가 설립한 의자 전문 가구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리코 체어는 팔걸이가 없는 일반형 3종, 팔걸이가 있는 암체어형 4종이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하고 포장해 완제품으로 국내에 들어온다.
일반형은 등받이와 좌판이 무색·빨강·녹색으로 투명하게 디자인됐다. 암체어형은 검정·빨강·노랑·회색의 불투명 원색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일반형 41만8000원, 암체어형 76만4000원이다.
[서울=뉴스핌] 콜리코 의자 이미지 [사진=현대백화점그룹] 2022.01.05 photo@newspim.com |
내열성을 갖춘 강화 플라스틱인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현대리바트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가구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독특한 색채와 디자인의 해외 가구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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