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선을 앞두고 대구대전환선대위로 진용을 갖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 도심지에서 피켓 인사를 시작으로 대선 승리를 향한 새해 첫 걸음을 디뎠다.
민주당 대구대전환선대위는 4일 반월당 네거리에서 김대진위원장과 대구권 지방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피켓 인사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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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선대위 김대진 위원장(위)과 당원들이 4일 대구 도심지인 반월동 네거리에서 새해 피켓시위를 하며 대선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민주당대구시당] 2022.01.05 nulcheon@newspim.com |
이들은 '세대를 뛰어넘어 더불어 하나 되겠습니다'를 담은 대선 승리 캐치퍼레이즈를 담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당 외부에서 활동하던 이재명 후보 지지모임 '시민캠프'가 이날 민주당 대구대전환선대위에 시민캠프특별위원회로 합류했다.
또 달서갑 지역위원회와 수성을 지역위원회가 3~4일 잇따라 '20대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