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조선대학교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441명 모집에 4253명이 지원해 2.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2021학년도 정시모집 2.31대1보다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3.34대1, 지역인재전형이 5.28대1, 실기전형이 3.45대1을 기록했으며 나군 일반전형이 2.88대1, 나군 실기전형이 2.30대1을 기록했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조선대학교] 2021.01.03 kh10890@newspim.com |
일반전형에서는 학부 신입생을 첫 모집한 약학과가 9.50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치의예과가 5.28대1, 의예과가 5.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인재전형에서는 약학과가 8.3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에서는 스포츠산업학과가 6.33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4.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