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강화한 '새해 새 출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일 쌍용차는 새롭게 출발하는 1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및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무상장착,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코란도[사진=쌍용자동차] 2022.01.03 krg0404@newspim.com |
차종별 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새해 복 드림 50만원 지원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 주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자세한 판매 조건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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